입구가 있어도 출구가 없다

言語好きのKポメモ。

150901 슈키라

눈물 폭발 력D.

昨晩のTLから知った、ウギさん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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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元離れて大学で寮生活する女子学生との生電話コーナー後、7827님のメッセージからの流れ。

 

(37m45s)

려욱:

저도 엄마 아빠랑 떨어진지 대게 오래됐거든요. 

응, 나갈 때는 대게 신나서 나갔는데, 하아, 이제 9월 중순 되면 제가 숙소생활을 그만 할 거 같애요.

저 엄마 아빠랑 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막상 숙소를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_ 멤버들하고 정이 많이 들어 가지고, 야, 또 메니저도 그렇구요.

아무튼 정을 주면 헤어질 때 좀 힘든 것 같애.  아무튼...

 

ここで김윤아さんのGoing homeがかかるわけですが、今の自分と歌詞と、おそらくリスナーから次々に送られてくるメッセージに、ウギさん、止まらなくなっちゃったね。


김윤아 씨 목소리가 어... 이게 막... 그냥 약간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또 지금 제 상황... 내가 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말하면 안 되겠다...

 

心の中は読めないけれど、いろんなこと、しかも一緒にその月日を過ごしていない私達には到底想像できないくらいの思いが頭をよぎったのかも。

 

 

エンディングメント。


9월 1일, 여러분 에제 4개월 남았잖아요. 2015년 잘 보내고 있는지 한번 검토하면서 그렇게 오늘밤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そう、あと今年も4ヶ月。
私的にはいろいろな仕事に挑戦できた分、余裕がなくて気がついたら今になってたという感じ。

人にはやさしくできたかな、自分を大切にしてたかな...全く自信がない、2015年ここまでの私。

あと4ヶ月だけれど、何年もかけてきた大きな仕事、早く終わらせてすっきりできるといいな。
(願わくば、すっきりしてギュカルに行きたい...)

 

 Jラビさんの웃으며 넘길래で、おやすみなさい☆

www.youtube.com

 

거리에 많은 사람들 어딘가로 향하는
빠른 발걸음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가슴 속 깊은 사연들 저마다 아픈 구석
하나쯤은 있네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


스쳐간 많은 사람들
언제부턴지 기억나지를 않네
그런게 모두 추억이지

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하지만 단 한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